Tuesday, October 11, 2011

부산월드비즈니스센터 1차 당선작 나와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들어설 ‘부산월드비즈니스센터(WBCB)’ 중 51층 짜리 2개 빌딩의 설계 국제공모 1차 당선작이 나왔다.
부산국제건축문화제는 “WBCB 1단계 설계 국제공모작 중 벤츠박물관을 설계한 ‘UN스튜디오’와 부산고속철역사를 설계한 ‘FOA’ 등 2개사를 1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UN스튜디오’는 공중으로 치솟는 회오리 바람처럼 생긴 비정형 건물을, ‘FOA’는 현미경으로 본 눈 모양을 본뜬 육각형 형태의 건물을 각각 선보였다.
건축문화제측은 “두 건물 모두 국내에는 없는 형태”라며 “그러나 이들 2개 설계회사가 국내 건축법, 공사시행자인 솔로몬그룹측의 요구 등을 보완해 내놓은 작품을 대상으로 오는 9월중 최종 당선작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BCB 중 103층짜리 건물에 대한 설계 공모는 현재 진행중으로, 오는 11월21일 심사에 들어가 같은 달 29일 확정할 예정이다.

  • ‘UN스튜디오’의 설계작품. 하늘로 치솟는 회오리 바람 형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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