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LG전자의 트롬 세탁기와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양문형 냉장고는 공간효율성과 수납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삼성전자 '지펠 그랑데 스타일'은 주부들이 냉장고에 새로운 물건을 넣을 때마다 기존 것들을 빼거나 버리는 수납의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 우유병에서 2L 물병까지 다양한 크기의 병을 2줄로 보관할 수 있다.
세탁기는 절전·절수뿐 아니라 맞벌이 신혼부부를 겨냥한 편의 기능을 한층 강화한 제품들이 인기다. LG전자의 '트롬 6모션 2.0'은 셔츠 5장에 해당하는 세탁물 1㎏을 17분 만에 세탁부터 헹굼, 탈수까지 마칠 수 있다. 찬물 세탁 코스를 사용하면 전력 소비를 기존 드럼세탁기의 25% 수준으로 줄일 수 있고, 코스에 따라 물 사용량도 최대 44%를 절약할 수 있다.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예비부부 사이에선 신개념 가전제품들이 혼수 품목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LG전자 '트롬 스타일러'는 바쁜 직장인 신혼부부 사이에서 주목받는 아이템이다. 매일 입는 정장·코트 등을 새 옷처럼 관리해주는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웨딩 시즌을 맞아 전년 대비 30~40%가량 판매 문의가 늘고 있다.
맞벌이 부부 사이에선 로봇청소기도 필수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의 로봇청소기 '스마트 탱고'는 움직임 센서를 개선해 방향 전환이 용이한 유선형으로 움직임을 구현, 청소시간을 20% 단축한다. 가로·세로 각 5m의 공간을 11분 만에 청소할 수 있다.
예비 신부들이 까다롭게 생각하는 밥 짓기를 손쉽게 도와주는 압력밥솥도 혼수에서 빠질 수 없다. 쿠첸의 '명품철정' 압력 밥솥은 열효율이 높아 초보 주부라도 손쉽게 가마솥 밥맛을 재현할 수 있게 돕는다.
에스프레소 기계는 커피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인기 혼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출시한 '라티시마'는 원터치로 간편하게 고급 커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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